고등학생에서 대학진할 시 선생님 될 수 있는 방법

일반적으로 고등학생이 대학을 진학하여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일단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교육대학원은 일단 빼겠습니다)

 

첫번째는 교대라 불리는 교육대학교를 진학하여 초등학교정교사2급을 획득하는 방법

두번째는 일반대학교의 OO교육학과를 진학하여 중등정교사2급을 획득하는 방법

세번재는 일반대학교의 교직이수가 있는 일반적인 학과에서 교직이수통해 중등정교사2급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특이하게 교직복수전공도 가능)

 

초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정해져있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가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또한 교육대학교와 같이 초등교육을 전공하여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학교도 있습니다.

 

사범대를 가도 거기서 중등정교사 2급을 받고 난 뒤에 정식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 있는 임용고시를 합격하거나 중등정교2급으로 사립학교 선생님이 되면 됩니다.

 

정규직 선생님의 휴직으로 기간제 자리가 날 수 있는 임용고시를 오래 준비하다가 안되면 기간제를 뛰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